미래직업 10선: 정보보안 전문가 시대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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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8-04-08본문
[최은수 기자의 미래이야기] 미래직업 10선: 정보보안 전문가 시대가 온다.
정보보안이란 컴퓨터상에서 정보의 수집, 가공, 저장, 검색, 송신, 수신 도중에 정보의 훼손, 변조, 유출 등을 방지하기 위한 관리적, 기술적 방법을 의미한다.
# 정보보안 전문가, 어떤 일 하나?
정보보안전문가란 이러한 외부, 내부의 위협으로부터 정보를 보호하는 일을 하는 사람이다. 구체적인 업무로는
△ 컴퓨터상에 있는 정보를 함부로 열람할 수 없도록 인증시스템을 만들어 접근을 제한한다.
△ 정보를 해킹하려는 이들을 차단하기 위해 각종 방지책을 만들기도 한다.
△ 컴퓨터가 작동되지 않거나 오작동할 수 있는 바이러스 프로그램을 차단하는 백신프로그램을 만든다.
△ 정보보안에 문외한인 사람에게 어떻게 하면 정보자산을 효율적으로 보호하도록 컨설팅 해준다.
△ 조직의 정보시스템이나 네트워크를 보호하기 위한 보안 조치를 계획·실행하여 내외부의 위협으로부터 정보자산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 정책 수립부터 네트워크, 데이터베이스, 애플리케이션 등 관련 시스템을 점검하고 다각적인 해결책을 제시한다.
# 어떤 역량이 필요할까?
정보보안전문가로 일하기 위해서는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네트워크 등 컴퓨터 전반에 대한 해박한 지식이 있어야 한다.
다양한 장비와 소프트웨어들을 이용하여 보안업무를 해본 경험이 있는 사람이 유리하다. 정보보안 분야의 국내 자격으로는 국가기술자격증인 ‘정보보안기사’와 ‘정보보안산업기사’가 있으며 국제적으로 공인되는 정보보호에 관한 자격증으로는 CISA(Certified Information Systems Auditor)와 CISSP(Certified Information Systems Security Professional)가 있다.
정보보안전문가는 문제점을 찾아서 해결하기 위한 분석력이 있어야 하며 해킹으로 인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끈기도 필요하다. 또한 정보보호에 대한 윤리의식이나 성실성도 중요하다. 해커와 정보보안전문가는 정보보호와 관련된 지식과 능력은 비슷하지만 이를 어떠한 목적으로 사용하는가에 따라 구분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 어떤 분야에서 활동하나?
통계청의 지역별 고용조사에 따르면 보안전문가는 주로 ‘출판, 영상, 방송통신 및 정보서비스업’(61.7%), ‘사업시설관리 및 사업지원 서비스업’(15.0%) 그리고 ‘금융 및 보험업’(10.0%) 등에 종사한다.
정보보호컨설팅 전문업체, 포털 및 SNS업체, 바이러스백신 개발업체, 인터넷서비스제공업체(ISP), 보안시스템개발업체, 기업체의 정보보호 부서, 데이터가 많은 국가 및 공기관, 그리고 데이터베이스의 유출을 방지해야 하는 기업(카드, 은행, 보험, 의료, 운송 등)에서 정보보안전문가에 대한 수요가 높다.
# 왜 유망한가①: 보안전문가, 해킹을 막는다.
컴퓨터 해킹이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 컴퓨터를 원격 조종하여 서버를 마비시키는 디도스 공격(DDoS : Distribute Denial of Service), GPS 전파 교란 및 통신망 안전 위협 그리고 특정 사이트에 대한 해킹 등의 공격이 정보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첫째, 보안전문가는 해킹과 사이버 테러로부터 컴퓨터와 네트워크 그리고 정보를 안전하게 지키는 전문가라는 점에서 유망하다. 기업에서도 단순한 정보보호의 차원이 아닌 총체적 위험관리를 위해 정보보안전문가를 채용하고 있어 수요증가가 예상된다.
# 왜 유망한가②: IoT 보안전문가 각광받는다.
둘째, 사물인터넷, 클라우드, 빅데이터, 모바일 등의 기반 기술이 모두 정보 보완과 관련되어 있다. TV, 세탁기 등 가전제품은 물론 자동차, 열차, 항공기까지 네트워크로 연결되는 생활환경이 만들어지기 때문에 보안 문제가 더욱 중요해진다.
일상을 지배하는 거의 모든 기기가 인터넷으로 연결된 상황에서 하나가 뚫리면 도미노처럼 모든 정보가 누출될 수 있다. 보이스피싱, 스팸메일을 통한 바이러스 유포 등이 더욱 활개를 치게 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사물인터넷 분야에서 보안을 담당하는 전문가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게 된다. 클라우드를 이용하는 개인 이용자는 개인, 개인에 대한 감시, 개인 데이터 갈취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기업 사용자는 서비스 중단에 대한 손실, 기업정보 유출과 같은 보안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언제 어디서나 컴퓨팅을 구현할 수 있는 유비쿼터스 환경이 확대되면 누구의 정보든지, 언제, 어디서나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
한국고용정보원에 따르면 컴퓨터보안전문가는 2015년 1만 4천 명에서 2025년 1만 9천 명으로 향후 10년간 약 5천 명의 컴퓨터보안전문가가 늘어날 전망이다.
[출처 : 매일경제] 최은수 기자의 미래이야기, 미래직업 10선: 정보보안 전문가 시대가 온다.
http://m.news.naver.com/read.nhn?aid=0004122525&oid=009&sid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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